1. 넬슨 만델라 (Nelson Mandela, 1918–2013)

• 국가: 남아프리카공화국

• 직책: 대통령      (1994–1999)

• 주요 업적:

• 아파르트헤이트 철폐를 위해 싸우며 27년간 수감 생활을 함.

•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인종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.

• 1993년, F.W. 데 클레르크와 함께 노벨 평화상 수상.

• 유산: 화해,      용서,      억압에 대한 저항의 상징.

2. 앙겔라 메르켈 (Angela Merkel, 1954–)

• 국가: 독일

• 직책: 총리      (2005–2021)

• 주요 업적:

• 유로존 위기, 난민 위기, COVID-19 팬데믹 등 다양한 위기 속에서 독일을 안정적으로 이끔.

• 유럽 통합 및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주도.

•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.

• 유산: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     ‘유럽의 사실상 지도자’로 평가받음.

3. 프랭클린 D. 루스벨트 (Franklin D. Roosevelt, 1882–1945)

• 국가: 미국

• 직책: 대통령      (1933–1945)

• 주요 업적:

• 대공황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 시행.

•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을 지도하며 동맹국들과 협력.

•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 대통령.

• 유산: 연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전시 외교를 안정적으로 이끈 지도자.

4. 마하트마 간디 (Mahatma Gandhi, 1869–1948)

• 국가: 인도

• 직책: 인도 독립운동 지도자

• 주요 업적:

• 비폭력 저항(Satyagraha)을 통해 영국의 식민 지배에 저항.

• 종교와 계층을 초월해 독립운동을 통합.

• 세계적인 시민권 운동에 영감을 줌.

• 유산: 평화와 정의에 대한 세계적 상징.

5. 윈스턴 처칠 (Winston Churchill, 1874–1965)

• 국가: 영국

• 직책: 총리      (1940–1945, 1951–1955)

• 주요 업적:

•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을 이끌며 강력한 연설과 리더십을 발휘.

•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을 구축하고 나치 독일에 맞서 저항.

• 1953년 노벨 문학상 수상.

• 유산: 민주주의를 수호한 강인한 지도자의 상징.

6. 시진핑 (Xi Jinping, 1953–)

• 국가: 중국

• 직책: 공산당 총서기,      국가주석      (2013–)

• 주요 업적:

• 권력 집중과 ‘일대일로(One Belt, One Road)’ 등의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.

• 중국을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키면서 ‘공동 부유’(Common Prosperity) 강조.

• 국내외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을 강화.

• 유산: 중국의 장기적 전략을 주도한 변혁적인 동시에 논란이 많은 지도자.

7. 저신다 아던 (Jacinda Ardern, 1980–)

• 국가: 뉴질랜드

• 직책: 총리      (2017–2023)

• 주요 업적:

•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와 COVID-19 팬데믹에 공감 어린 리더십으로 대응.

• 기후 변화, 사회적 평등, 정신 건강 등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.

• 포용적 리더십의 세계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.

• 유산: 혁신적 문제 해결과 포용적 거버넌스를 강조한 지도자.

8. 버락 오바마 (Barack Obama, 1961–)

• 국가: 미국

• 직책: 대통령      (2009–2017)

• 주요 업적:

•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대통령.

• 의료보험 확대를 위한 오바마케어(Affordable Care Act) 도입.

• 재생에너지, LGBTQ+ 인권, 다자 외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.

• 유산: 외교와 진보적 이념을 강조하며      ‘희망과 변화’를 상징한 지도자.